미즈호 파이낸셜 그룹(FG)의 시스템 통합이 재연될 전망이다.올해 12월 말로 있던 시스템의 완성이 몇개월 늦기 때문이다.통합의 연기는 2번째로 3천 억엔 초과하는 투자액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과거 2번의 대규모 시스템 장해를 일으키고 있었으며, 신중하게 작업을 진행 중이다.
완성이 늦어진 것은 계좌 입출금을 관리하는 "계정계 시스템"외환 업무 부분에서 추가 테스트가 필요했다고 한다.2014년 2월에도 작업에 신중을 기해로 완성 시기를 16년 3월부터 12월로 연기했다.완성 후 1년 반 정도 돌려서 새로운 시스템에 순차적으로 이행할 예정으로, 본격 운용 개시는 18년 중반 이후가 될 전망이다.
미즈호 FG는 산하의 미즈호 은행 옛 미즈호 은행과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과 미즈호 신탁 은행에서 옛행 시절부터 세개 있는 시스템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산하 은행을 개편한 02년 4월과 동 일본 대지진 직후인 11년 3월 송금 지연이나 입금이 안 되는 등의 대규모 시스템 장해를 일으키고 그 뒤 통합 작업을 추진하고 왔다.